가재,Gérard de Nerval 그리고 낸시 랭?

2008. 1. 22. 07:36Excr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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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디자인 외적인 엉뚱한 방법의 덕을 톡톡히 본 디자이너들도 꽤 된다. 예컨대 유명연예인과의 교류, 톡톡 튀는 이벤트나 퍼포먼스, 기이한 풍모와 언행 등을 통해 자신의 이름에 '아우라'를 씌우는 이들이 있다. 이런 방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천성이 맞아야 한다."

"이건 일부러 하려 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성격이 맞아야 하고 인연이 닿아야 된다. 만약 작위적으로 이런 여건을 만들려 한다면 자기 삶의 일정 부분을 희생해야 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이렇게 얻은 유명세는 건강하지 못하다고 비난할 것도 없다. 어차피 현대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이미지요 환상인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114114100&s_menu=%B9%AE%C8%AD


 <According to the British television program "Status Anxiety", Nerval had a pet lobster. He took it for walks in Paris on the end of a blue ribbon. He regarded them as "peaceful, serious creatures, who know the secrets of the sea, and don't bark".>

http://en.wikipedia.org/wiki/Gerard_de_Ner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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