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 - B & W
또 다른 그러나 같은.
EmptyEyed
2014. 9. 21. 14:23
사실 철저하게 구겨져 버린 종이뭉치 같은 생각만 든다.
아주 오래전 부터 내가 즐겨 촬영하는 내용의 사진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한 것이라고.
그럼 이런 사진들과 대면하면 행복할까?
언제나 카메라만 들면 동어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