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으로 많은 날을 보낸 후 오랫만에 포스팅 합니다. 플레어가 잔뜩 낀 희멀건 사진들에 요즘 푹 빠져있습니다. 잠시 안토니오니의 옛 영화들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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