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혼자 앉아 있어서.

2009. 3. 17. 12:35Works - B & W





가만히 혼자 있으면 자신이 속해있는 공간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별것 아닌것들에게 까지 시선이 간다. 사람들 사이에서 유별난 짓을 하고 싶지는 않다. 혼자 있을 때는 이리 저리 세상의 구조를 탐색해 보기가 수월하다. 그리고 나는 세상을 왜곡하거나 해체하기 시작한다. 무의미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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