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2008, 12:47:50

2008. 6. 21. 05:15Works - Co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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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속으로 비집고 들어갈 틈이 버겁고 힘이 들 때 혹은 육신을 지탱하는 두다리가 괴로워 할 때 나는 버스를 탄다. 말그대로 지나치는 풍경들에게 내 자신을 주입시킨다. 이제 넌 내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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