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일들.
2010. 4. 29. 17:51ㆍExcretion
낯선 곳에서 낯선 모니터로 바라보는 내 사진들은 사진이 아니었다. 그것은 조잡한 점들의 연속에 지나지 않았다. 빛바랜 인화지처럼, 모니터들도 그 빛을 잃어간다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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