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ving Penn-사진 몇장

2012. 8. 26. 22:49카테고리 없음



















누군가에겐 전설,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 속물, 천박한 상업주의, 진실이라고는 없는, 혹은 에드워드 스타이켄의 후계자. 어찌되었든 그는 매우 멀리까지 나아갔음이 분명하다. 이미지의 극단. 오히려 그는 애매모호한 적이 없다. 타락한 고전주의자, 진실된 키취, 장엄한 미니멀리스트. 고혹한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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