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 바르트를 다시 읽으며.
2014. 10. 5. 17:06ㆍYoung Kim
나는 이런 추리를 가정할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여러가지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버려진 것들에 대한 경의.
마침 보르헤스를 읽는 중이었는데...
CAMERA OBSCURA 카메라 옵스큐라.
미적동감.
보고 싶다. 지나치게 깊은 파토스로 끌고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도대체 뭘 어쩔려고 그러는가 들여다 보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