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don't take a photograph, you make it. 과거에는 대단했으나 이제는 읽히지 않는 책의 저자들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헤겔은 살아남고 쉘링은 잊혀진다. 왜 잊혀지는가 하고 생각을 해보다가 오늘자 포토쿼트 사이트에서 발견한 글이다. 누군가에겐 전설이겠으나 알면 알수록 상대하기 싫어지는 과거의 이름 엔젤 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