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작은 사진이 좋아진다. 문득. 또 어떻게든 변하겠지.
오랫만에 만져보는 사진들. 또다른 감각이 숨어있다가 고개를 든다.
담배하나 피우다가. 생각나서 아이패드 위에서 만졌습니다. 백만년만에 포스팅이 하고 싶어서요.
진정 나는 극악스러워 지는 것 같다. 진실성이 없는 접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