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의 , 인화의, 스캔의, 스크래칭의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가로등을 보길. 역겨운 디지털 노이즈가 없다. 그러나 또한 의구심이 드는건. 모니터로 보는 사진감상이라는 측면에서 아이폰이 이보다 훌륭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