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움. 발터 벤야민. 국경의 눈.
2015. 3. 14. 21:48ㆍExcretion
사실 기계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을 보면 초반부를 빼면 죄다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잖아. 막바지에 미래파 인용이 좀 재미있고. 사진하는 사람들이 참 그런것 같아. 텍스트에 기대지 않고서는 예술성을 획득하기도 어려워. 보들레르가 그 위대한 보들레르가 한번 까준 이후로 항상 이런일들의 연속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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