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초 포스팅이라니
2015. 12. 29. 17:51ㆍExcretion
1년 동안 단 한건의 포스팅도 하지 않았다니 놀랍다.
그러나 사진은 계속하여 작업하는 중이다.
지긋지긋한 관성들...
나 스스로를 배반하는 사진들.
거리를 걷는 생각의 무게감과 잊혀지는 잔상들 이리저리 술들이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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