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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of lake.
오랫만에 만져보는 사진들. 또다른 감각이 숨어있다가 고개를 든다.
2011.01.26 -
캐주얼한 혹은 뻔뻔한.
담배하나 피우다가. 생각나서 아이패드 위에서 만졌습니다. 백만년만에 포스팅이 하고 싶어서요.
2011.01.24 -
The Thing unknown to you.
Yes. I wish " I would explain in a new way the world unknown to you "
2010.12.20 -
Twitter
You can see me click below as well. http://twitter.com/EmptyEyed
2010.12.10 -
사진과 새로운 기술 방식
text by EmptyEyed 버몬트 뉴홀이 기획한 이 모마에서 이루어진 이후 사진은 고급예술이라 이름 붙어야 마땅할 위치 위에 올라서는 듯 했지만 현실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이 새로운 예술과 대면했다. 모마라는 거대한 이름의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거의 무한한 복제성을 지니면서 아마추와 프로 사이에 극단적으로 모호하고 비스듬한 경계선을 지닌 사진은 독립적인 예술이기 보다는 아방가르드화 되어 진화한 현대 미술의 어떤 분과로서의 자리 밖에는 탐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발터 벤야민의 신화적인 저작 이후로도 여전히 거의 대부분의 예술 작품들은 유일성과 물리적 진품성을 가질 때 그 가치를 인정 받았고 매스미디어는 소수의 작가들에게 기괴한 방식으로 면죄부를 던져주거나 요란한 헐리웃 스타류의 명성을 제공할 뿐 이었다..
2010.11.30 -
사진 좋아하세요?
브람스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네. 아직도. 당신을.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