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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el Adams
You don't take a photograph, you make it. 과거에는 대단했으나 이제는 읽히지 않는 책의 저자들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헤겔은 살아남고 쉘링은 잊혀진다. 왜 잊혀지는가 하고 생각을 해보다가 오늘자 포토쿼트 사이트에서 발견한 글이다. 누군가에겐 전설이겠으나 알면 알수록 상대하기 싫어지는 과거의 이름 엔젤 아담스.
2010.07.24 -
작은 사진-2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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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진.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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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일들.
낯선 곳에서 낯선 모니터로 바라보는 내 사진들은 사진이 아니었다. 그것은 조잡한 점들의 연속에 지나지 않았다. 빛바랜 인화지처럼, 모니터들도 그 빛을 잃어간다는 아이러니.
2010.04.29 -
emptyeyed.
길을 걷다 만나는... 아니 이젠... 컴퓨터를 뒤적이다 만나는... 사진들. 케케묵은 암실을 정리하는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에 누군가의 말을 조금 빌리면... 사진을 잃고 나는 쓰네... 빌어먹을 모니터 앞에서.
2010.04.29 -
untitled
진정 나는 극악스러워 지는 것 같다. 진실성이 없는 접근들.
2010.01.22